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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쪽 | 128*188mm (B6) | 128g | ISBN : 9791185153131
버지니아 울프의 런던산책기. 이 여섯 편의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는 1931년 후반에 씌여, 1931년 12월부터 1932년 12월 사이에 발표됐다. 그녀 나이 오십 세였다. 보편적인 독자층을 보유한 비문학 잡지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원고답게 일화적 대화체를 취하고 있다. 가벼운 글들이어서 그녀의 사후에도 한참 동안 묶어 재출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지 않았다. 그러나 문체가 가볍다 해도 이 에세이들은 그녀의 도시, 즉 런던에 대한 가장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상품명 | 런던을 걷는 게 좋아, 버지니아 울프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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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정은문고 |
저자 |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승민 옮김 |
출간일 | 2017-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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