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 et symboles (1952)
Mircea Eliade



이미지와 상징
- 주술적 종교적 상징체계에 관한 시론
: 까치글방 137
미르치아 엘리아데 저

이재실 역
까치 (1998)
반양장본 / 224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72911869


책소개


엘리아데의 『이미지와 상징』은 "주술적-종교적 상징체계에 관한 시론"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이, "성(聖)"과 "상징"을 연구의 중요한 두 개의 축으로 삼고 있다. 엘리아데의 연구의 거대한 지반이자 신성성의 탐색의 시초이기도 했던 「종교사 개론」이 성의 구조와 변증법을 보여주었다면, 『이미지와 상징』은 인간으로 하여금 신성(神聖)과의 연대성을 실현하도록 하는 상징에 대한 집중적 연구이다. 


목차

001. 조르주 뒤메질의 서문
002. 서문
003. `중심`의 상징
004. 시간과 영원에 관한 인도의 상징
005. `결박의 신`과 매듭의 상징
006. 조개의 상징에 관한 고찰
007. 상징체계와 역사         


저자 : 

미르치아 엘리아데 (Mircea Eliade)는 1907년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태어나 부쿠레슈티대학에서 이탈리아 철학 연구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인도 캘커타대학에서 3년간 산스크리트와 인도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1933년 부쿠레슈티대학으로 돌아와 요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부쿠레슈티대학의 교수를 지냈다.
그후 1945년에 파리 소르본대학의 종교학 객원 교수가 되었고, 1956년에 시카고대학의 교수로 부임하여 그곳에서 30년 이상 가르쳤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종교학자인 이 거인은 그의 필생의 대작이자 위대한 학문적 업적으로 꼽히는 『세계종교사상사』를 3권까지 집필한 후인 1986년 4월 22일에 시카고에서 영면하였다.
주요 저서로 『세계종교사상사』(전3권), 『영원회귀의 신화』, 『종교형태론』, 『성과 속』, 『이미지와 상징』, 『요가』, 『샤머니즘』,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종교의 의미』, 『벵갈의 밤』 등이 있다. 

역자 : 

이재실은 서울 출생, 이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외대 불어과교수로 재직중. 옮긴 책으로 <종교사 개론>, <이미지와 상징>,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등이 있다.


키워드 : 고전, 철학, 인문학, 신화, 엘리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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