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っておいしい スパイス事典 (2017)
알면 더 맛있는 향신료사전
당신이 알아야 할 향신료의 모든 것
실업지일본사 편저
정세영 역
북커스 (2019)
반양장본 / 160쪽 / 148 * 210 mm
ISBN 13 : 9791190118057
책소개
미식가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향신료 사전
이 책은 적은 양으로도 음식에 향을 더하고, 맛을 더하고, 색을 더하여 요리를 보다 맛있게 만드는 향신료에 관한 것이다.
45가지 기본 향신료와 이들을 섞어 만든 24가지 혼합 향신료의 특징과 역사, 적절한 사용법, 효능 및 효과, 보관법 등을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덧붙여 ?얌꿍, 팔라펠, 과카몰레 등 향신료를 활용한 세계의 요리 21종에 대한 레시피도 함께 소개한다. 다양한 향신료로 매일매일 요리를 더욱 즐겁게, 더욱 맛있게 먹자!
이국적인 재료만이 향신료가 아니다!
늘 먹는 양파, 마늘, 깻잎도 모두 향신료라는 사실
향신료는 식물에서 채취한, 향이 나는 뿌리나 나무줄기, 꽃봉오리, 씨앗, 열매, 잎, 잎줄기 등을 그대로 또는 말린 후 가루를 내어 사용하는 조미료의 일종으로, 음식의 향이나 매운맛, 색을 내는 데 사용하는 것을 통틀어 일컫는 명칭이다. 대다수가 ‘향신료’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비누나 화장품 맛을 닮은 고수나 인도의 대표적인 음식인 카레에 사용되는 강황 등 이국적인 맛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양파나 마늘, 깻잎, 미나리 역시 향신료이다. 스테이크에 뿌려 감칠맛은 더하는 후추도 마찬가지. 향신료를 요리에 추가하면 맛이나 향, 색에 변화가 생겨 요리가 한층 먹음직스러워지고 식욕도 돋워준다. 또 생선이나 고기, 내장 등을 요리할 때 사용하면 잡냄새를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변질을 방지하는 방부 효과도 있다.
편저자 :
실업지일본사는 우리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책을 만들어내는 일본의 출판사.
역자 :
정세영은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한 후 일본계 기업에서 기술영업과 전략기획 업무를 맡았다. 이후 디자인 회사로 자리를 옮겨 경영을 총괄하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공기업과 사업을 추진하며 작지만 탄탄한 회사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지금은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며 저자와 독자의 징검다리 역할에 전념하고 있다.
키워드 : 향신료, 스파이스. 허브, 미니 사전, 건강,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