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도감 한국의 버섯 [1991 초판]


[책상태]
옛날 사전류식 소프트 커버(인조가죽 느낌)에 덧싸개(책자켓)가 있습니다. 
덧싸개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헐어 있습니다. 따로 케이스는 없습니다.
책 가장자리 부분에 세월감으로 인한 종이 변색 등 의 헌책감은 있지만 특별한 이상없이 상태 양호합니다. 


[책소개]
이 책은 한국에 야생하는 버섯 380종과 점균류 9종의 생생한 원색 사진을 수록하여 해설을 붙였다.
 504쪽 / 130*188mm

저자 박완희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명예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 한국생약학회 이사, 한국균학회 평의원, 대한약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한국 약용버섯도감, 한국의 독버섯,독식물, 미니 가이드 버섯 등이 있다.

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신문기사 일부를 아래 첨부합니다. 
기사 전문은 중앙일보(https://news.joins.com/article/2692589)를 참조해주세요


서울산업대의 박완희 교수(58·환경공학과)는 우리 나라에 드문 여성 버섯분류학자.
"18년간 버섯 찾아 산과 들 누볐죠"|남편이 함께 다니며 전국서 촬영…390여종 담아|식용 여부·분포·생태 자세히 기록
지난 18년간 우리나라전역의 버섯 생태를 조사해온 그는 남편의 외조와 자신의 작업을 토대로 『한국의 버섯』 원색도감을 펴냈다.
박 교수의 남편 이호득씨(61·숙명여고 교사)가 촬영한 이 사진들은 부부가 함께 버섯을 찾아 산과 들을 누비고 다닌 18년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또 버섯 자체의 특징만을 강조하는 기존 도감과는 달리 버섯이 자라고 있는 자리의 생태학적 환경을 함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