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저 | 민음사 | 2000년 10월 31일

반양장본 | 167쪽 | 148*210*20mm

ISBN13 9788937418082



이 책은 니체에게 있어서 시는 음악과 같다. 그의 시는 음영이 짙은 가락으로 가득 차 있다. 그 노래는 근세적 의미의 음악이 아니라, 영원의 의미에서 씌어진, 시가 언어의 지배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음율에 의해 육체를 춤으로 유도하는 노래이다.